리만 식민지 티스토리지부

인터넷에서 BeautifulSoup라는 Python용 HTML 파서가 있다고 해서 써 보려는데, 자꾸 이상한 오류가 나서 혼란에 빠진 도중, BeautifulSoup4가 Python2 기반으로 작성된 지라 Python3 이상부터는 작동을 안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 음... 왠지 모르겠지만 내 Python 환경에서는 2to3 스크립트가 작동하질 않아서 인터넷을 뒤지던 도중 BeautifulSoup의 Python2문법을 전부 Python3 문법으로 바꿔준 파일을 찾았당...

사용법은 그냥 site-packages 에 있는 bs4 폴더에 덮어 씌워주면 된다.(당시 사용 버전은 BeautifulSoup4.3.1이다.)

BeautifulSoup4-master.zip

이걸로 갈아치우고 나서부터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명령어가 잘 먹힌다.

Mint 에선 한글 입력기를 자체 지원하지 않으므로 iBus라는 한글 입력기를 설치해 줘야 함.

Control Center(시스템 도구) > Languages > 설치 > 언어 설치/제거 > 한국어 체크 후 바뀐 내용 적용 > 설치 > 닫기 > Synaptic Package Manager(시냅틱 패키지 매니저) > iBus 검색 > 설치 표시 > 적용 > 닫기 > Control Center > Languages > 키보드 입력기를 iBus로 변경.

중간에 Languages팩이 설치되지 않을 경우 재부팅.

Mint에선 Intel Graphics Driver가 공식 지원되지 않으므로 Ubuntu 12.10으로 속여서 설치해야 함.

https://01.org/linuxgraphics/downloads/2013/intelr-linux-graphics-installer-version-1.0.1 에서 intel Linux Graphics installer를 설치한다.(현재 기준 1.0.1버전 Ubuntu 13.10용)

터미널을 열고 sudo gedit /etc/isb-release 를 치면 isb-release를 수정할 수 있다.

DISTRIB_ID=LinuxMint

DISTRIB_RELEASE=15

DISTRIB_CODENAME=olivia

DISTRIB_DESCRIPTION="Linux Mint 15 Olivia"

를

DISTRIB_ID=Ubuntu

DISTRIB_RELEASE=12.04

DISTRIB_CODENAME=quantal

DISTRIB_DESCRIPTION="Linux Mint 15 Olivia"

로 바꾸고 저장해준다.

다시 터미널을 열고 sudo intel-linux-graphics-installer 를 친다.

오류 없이 제대로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단 인증샷

7월 27일 토요일, 명동 에비뉴엘 롯데시네마에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이하 마도마기) 극장판을 보러 다녀 왔습니다.

이번 마도마기 극장판은 애니플러스 입장에서도 특별하다고 말하는 상영입니다. 무려 전 좌석의 표를 사서 영화 개봉이라니...

이메일로 왔던 이미지 중 캡쳐

마도마기 신편 반역의 이야기도 스크린 개봉 예정이라니, 개봉을 한다면 보러 갈 생각입니다.

간단하게 평... 이라고 할까 느낀 점에 대해 써 보도록 하죠.

일단 자막 퀄리티는 꽤나 뛰어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애니플러스 애니메이션 자막 중 이상한 자막을 별로 보지 못해서 애니플러스 자막에 불평을 가지지 않고 있었는데요.(엄밀히 말하면 애니플러스에서 배포하는 애니메이션을 별로 보지 않았습니다.)

이번 마도마기 극장판 자막 퀄리티는 이전까지 보던 애니플러스 자막 퀄리티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역시 힘을 썼다는 느낌이 드는 자막이더라구요.

뛰어난 아마추어 자막 제작가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편? 하지만 흠 잡을 곳은 별로 없었습니다. 문맥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애니플러스의 무리한 로컬라이징도 보이지 않았구요.

무엇보다 스크린에서 주황색의 애니플러스 느낌의 자막이 보인다는 점(글씨체나 컬러톤적인 면에서)이 꽤나 신선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자체의 이야기로 넘어가면, 솔직히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1) TV판과의 다른 점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실망스러웠습니다.

극장판이면 극장판만의 씬 한 두 컷 정도 추가했겠지, 하는 생각을 하고 갔는데 샤프트는 샤프트라고 해야 할까. 그런 장면이 하나도 안 나오더군요.

2) TV판에서 나왔던 '캐릭터들과 시청자들간의 감정 공유'를 위한 '캐릭터들의 설정을 보여주는 씬 및 과거 회상'부분이 심하게 잘려나간 나머지(가장 심한 캐릭터가 토모에 마미입니다.) 캐릭터가 죽는 부분에서 별 충격이나 감흥 없이 '아 죽었나 보다.' 이런 느낌으로 지나갔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3) 이 점은 정말 극장판의 한계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일단은 써 보도록 하죠.

잘려나간 씬 중에는 스토리에 있어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마도마기의 분위기를 좀 더 마도마기답게(우로부치 켄 답게) 만들어 주는 복선 부분이 몇몇 잘려나갔습니다.

스토리 전체 진행에는 문제가 없게 중요 복선은 살려뒀지만, 그 복선이 복선이라고 생각되게 하는 다른 작은 복선들이 잘려나간 부분이 좀 아쉽네요.

그런 점에서 이 극장판이 도대체 누구를 위한 극장판인지 알 수가 없게 된 점이, 이 극장판만으로 마도마기의 모든 걸 보여줬다고 설명하기가 난감합니다. 그냥 줄거리를 담담하게 설명했다는 느낌? TV판을 보지 않고 극장판을 보기엔 TV판 만큼의 충격이 없고, TV판을 보고 온 사람은 극장판에서 아쉬움만을 느끼게 되는 극장판이 되어 버렸다고 느낍니다.

러닝 타임을 줄이려고 그런 장면을 잘라낸 것은 이해하지만, 120분이 아닌 140분 정도로 만들었어도 그 점은 충분히 살려 낼 수 있었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신편 반역의 이야기에 힘을 쏟기 위해 극장판을 만든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줄거리만 대충 요약한 영상을 보는 기분이였습니다.

감상평 요약 : TV판을 봤고, 마도마기 극장판에 뭔가 다른 게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극장에 가서 볼 분은 한번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신편 반역의 이야기를 기다리는 방향도 있으니까요. :)

뱀다리 1) 저는 애니플러스와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 수입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IceChat9 RC 6.5 기반입니다.

이미지 업로드 탭을 만들었습니다.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클립보드에 링크가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Open Source by http://www.icechat.net/site/icechat-9/

IceChat9.zip

피드백은 상시 받고 있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세요

현재 발견된 버그 :

1. 업로드 가능한 이미지가 jpg와 png로 제한된다.

언제까지 CP949같은 똥 인코딩을 쓸텐가

다 알거라 믿지만 서버 바꾸는 법부터 서술함.

※참고 : 여기 한글 닉네임 안 됨.

파일 - 서버선택.

추가 버튼을 눌러 위 내용 그대로 쓴다.

서버에 접속을 한 뒤에, 보기-폰트설정에 들어간다.

UTF-8이 보이는가, default로 되어 있을 텐데. 이걸  Display and encode로 바꿔준다.

이제 채팅방에 들어간다. /join #북중 << 샵 꼭 붙여줘라

안에 들어가서 위의 보기 - 폰트설정 - Display and encode를 한번 더 해준다.

이 때, 처음엔 없던 체크박스가 있는데. 이거 두개 전부 다 체크 해 줘도 되고 안 해줘도 되는데 되도록이면 해 주도록.

이제 자신의 잉여력을 뽐내면 됨 ㅇㅋ 굳

뱀다리 1) 검색으로 들어 오신 분들껜 죄송하지만 이 글은 저희 채널 잉여들을 위해 쓴 글이므로 말투라던가 채널명에 대해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 점 양해드립니다.

뱀다리 2) 그리고 ZeroIRC는 mIRC의 불법 개조판이므로 다른 IRC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블로그의 IceChat 9를 사용해 주시면 더 좋구요. :)

이번에 학교 선배에게 Macbook Air를 사게 되면서 집 안에 무선ap가 필요해 졌는데, 굳이 AP가 아니더라도 와이파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정보가 언뜻 기억나서 찾아보게 되었다.

원리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공유기 AP는 접속된 PC 한 대당 한개의 IP를 할당받아 PC가 ISP업체에 직접 접속하게 한다.

하지만 AD-HOC 방법은(내가 지금 하려는 방법이다.) 공유기 AP라는 HOST가 없어도 무선 랜카드에 있는 노드들로 다른 PC의 무선 랜카드와 연결할 수 있게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무선 네트워크 장비들과의 네트워크 통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글은 Windows 8 64bit환경에서 실험 후 작성되었다.

1. 윈도우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연다.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간단히 설명하면 Win+X키를 눌러 명령 프롬프트(관리자)를 클릭한다.

2. 명령 프롬프트 창에

netsh wlan show drivers 

를 입력하고, 호스트된 네트워크 지원 : 예 라고 써있는지를 확인한다. 만일 '아니오'일 경우엔 가서 AP를 하나 사던가 지원하는 무선 랜 USB를 하나 사 오면 될 듯.

호스트된 네트워크를 지원해야만 AD-HOC 연결이 가능하다.

3. 네트워크 지원 여부를 확인했으면

netsh wlan set hostednetwork mode=allow ssid=wifi이름 key=wifi비밀번호

를 입력한다. 다음의 글이 나오면 성공.

  1) mode=allow는 네트워크 모드를 허용한다는 뜻

  2) ssid(wifi이름)를 설정한다는 뜻

  3) key(wifi 비밀번호)를 설정한다는 뜻

4. 설정 완료 후에 제어판->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어댑터 설정 변경으로 들어 가 랜선이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 어댑터와 자신이 입력한 ssid가 적힌 어댑터를 찾는다.(여기서는 로컬 영역 연결*13)

5. 오른 클릭-> 속성 -> 공유 설정에서 다른 네트워크 사용자~를 체크하고 홈 네트워킹 연결을 자신이 만들었던 ssid가 적힌 연결로 바꿔 준다.

6. 다시 명령 프롬프트 창으로 돌아가 

netsh wlan start hostednetwork

를 입력한다.

7. 연결을 잡아서 잘 쓴다.

이 방법은 PC가 꺼지면 WIFI도 같이 꺼질 뿐더러, 재부팅하면 다시 start hostednetwork 명령어로 무선 AD-HOC을 켜 줘야 한다.

혹시 몰라서 명령어를 자동으로 실행시켜 주는 cmd파일을 첨부함. 매번 치기 귀찮은 사람들은 이걸 받아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시켜 주면 되겠다.

TestHost.cmd

뱀다리 : 짜증나서 유무선공유기 결제창까지 갔다가 갑자기 정신이 팍 들어서 돈이 굳었다. 아싸

설명:

도쿄도서관에 올라온 순서대로 최신 애니메이션 토렌트 시드를 40편 가량 받습니다.

사용법:

1. .Net Framework 4.0을 설치 해 주세요.

2.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후 토렌트 시드 저장 경로를 입력합니다, 경로 입력 시 마지막에 꼭 \를 붙여주세요.

3. 아무것도 입력하지 않은 채 엔터를 치면 디폴트(C:\Download)에 저장합니다.

Auto Animation Seed Downloader.exe

Hitagi Birthday.exe

이것이, 지금의 내가 너에게 줄 수 있는 모든 것.

케이크를 사 주고,

너를 위해 하루를 헌신하고,

너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앞으로도 더 많이 즐거운 일을 만들자.

친구 한 놈이랑 나가기로 한 한이음 해커톤에서 만들 게임 알고리즘...

미니게임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 놓은 게 없고, 쉽게 말하면 미니게임에서 얻은 블럭 갯수만큼 테트리스 블럭이 떨어지고 각 레벨에 정해진 클리어 기준(몇 줄 이상 제거)를 통과하지 못하면 블럭이 위까지 닿지 않아도 게임이 오버됨.

1. Twitter4J를 이용해 API에 접근하려 하니 라이브러리에 등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러리에서 Twitter4J의 클래스를 못 불러옴.

2. 1번의 문제를 강제로 해결했음에도 불구하고(Quick Fix) 작동을 하지 않음, 오류 불명. 문법상의 오류는 없어 보인다.

3.유저 토큰을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하려는데,  유저 토큰을 얻어와야 집어 넣던 말던 하니 유저 토큰을 얻어오는 예제를 사용하기로 했는데, prop.getProperty("oauth.consumerKey")와 prop.getProperty("oauth.consumerSecret")에 각각 consumerKey와 Secret값을 추가하는 법을 모르겠다.
GetAccessToken Class를 이용해서 넣는 게 아닌가 보다.